큰마음 먹고 시작한 리모델링, 화재로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 해보셨나요? “우리 집은 아파트라 괜찮아”, “설마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기겠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공동주택은 한번 불이 나면 옆집까지 순식간에 번져 막대한 재산 피해와 법적 책임까지 져야 하는 아찔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이런 끔찍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 하나손해보험의 든든한 마스코트가 알려드립니다.
하나손해보험 별장군이 알려주는 핵심 체크리스트
- 우리 집 건물과 소중한 가재도구를 지키는 기본적인 화재 손해 보장은 필수입니다.
- 이웃집에 피해를 줬을 때를 대비한 화재 배상책임 및 벌금 보장을 확인해야 합니다.
- 화재 외에 도난과 같은 생각지도 못한 위험까지 특별약관으로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주택화재보험,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패밀리’ 캐릭터 중 하나이자 하나손해보험의 얼굴인 ‘별장군’은 ‘평생 고객을 지켜주는 지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든든하다’라는 슬로건처럼, 별장군이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위해 주택화재보험 가입 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수 보장 내역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하나손해보험 캐릭터이름 ‘별장군’을 기억하며 아래 내용을 꼼꼼히 체크리스트로 확인해 보세요.
첫째,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재산 손해 보장
주택화재보험의 가장 기본은 화재로 인해 발생한 직접적인 손해를 보상받는 것입니다. 이는 크게 ‘건물’과 ‘가재도구’에 대한 손해로 나뉩니다. 큰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을 했거나 고가의 가전제품, 가구 등을 보유하고 있다면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본 물건들에 대해 실손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나의 자산 가치를 고려하여 적절한 가입 금액을 설정하는 것이 자산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이웃집까지 번진 불에 대한 배상책임
우리 집에서 시작된 불이 옆집이나 윗집으로 번졌다면, 그 피해에 대한 법적 배상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거주자라면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한 과실이 아니더라도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하므로, 화재 배상책임 보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입니다. 이 보장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 처리 비용 부담을 덜고 이웃과의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셋째, 화재 벌금 보장
과실로 인해 화재를 발생시킨 경우,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주택화재보험의 ‘화재 벌금’ 관련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벌금을 보장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재산상의 손해 복구와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보장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위험 대비 전략입니다.
넷째, 생각지도 못한 도난 손해 보장
주택화재보험이라고 해서 꼭 화재와 관련된 피해만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특별약관(특약)을 활용하면 보장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도난 손해 보장’입니다. 빈집털이 등으로 인해 발생한 가재도구의 도난 및 파손 피해를 보상해 줍니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꿀팁이니, 보험 설계사와 상담하거나 약관을 통해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주요 보장 항목 | 기본 계약 포함 여부 | 특별약관 가입 필요 여부 |
|---|---|---|
| 건물/가재도구 화재 피해 | 포함 | – |
| 화재 배상책임 | 포함 | – |
| 화재 벌금 | 미포함 | 필요 |
| 도난 손해 | 미포함 | 필요 |
| 급배수설비 누출 손해 | 미포함 | 필요 |
다섯째, 각종 비용 손해 보장
화재가 발생하면 직접적인 재산 피해 외에도 부수적인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화재 현장을 청소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잔존물 제거 비용’, 집을 수리하는 동안 임시로 거처할 곳을 구하는 ‘임시 거주비’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비용까지 보장해 주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보험이나 비대면으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등을 알아볼 때처럼 꼼꼼하게 비교하고 보장 내용을 분석하여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